그냥 베드타운 말고 그냥 예쁜 카페도 종종 있고.. 맛집도 있고..
되게 아기자기한 느낌의 소도시가 있는지 궁금해..
나는 공주에서 대학 나왔는데 공주 구시가지가 살짝 그런 느낌이었고든..
사람 엄청 많지 않고, 예쁜 강가 있고, 예쁜 카페도 있고 너무 붐비지 않는 느낌
근데 본가 오니깐 여기는 진짜 넘나리 베드타운 그 자체임
살기에 불편함은 없지만 애정 붙이기 어려운 느낌이랄까..
근데 사정상 평생 경기도에 살게 되었어(공무원 임용이 경기도로 됨)
그래서 뭔가 적당히 붐비면서, 베드타운 느낌만 나지 않으며 본인만의 매력이 있는 도시가 있나 궁금해짐 ㅠㅠ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인구 100만인데 난개발이라 이렇다할 중심지도 애매해서 놀러가려면 걍 한시간 정도 걸려서 서울 가는 느낌이고든
내가 바라는 건.. 그냥 집 앞에 갈만한 예쁜 카페 있고, 산책로 있고.. 주택과 아파트가 잘 섞인 느낌..
경기도엔 이런 곳은 좀 없나 다들 개발 많이 해서? ㅠㅠ
되게 아기자기한 느낌의 소도시가 있는지 궁금해..
나는 공주에서 대학 나왔는데 공주 구시가지가 살짝 그런 느낌이었고든..
사람 엄청 많지 않고, 예쁜 강가 있고, 예쁜 카페도 있고 너무 붐비지 않는 느낌
근데 본가 오니깐 여기는 진짜 넘나리 베드타운 그 자체임
살기에 불편함은 없지만 애정 붙이기 어려운 느낌이랄까..
근데 사정상 평생 경기도에 살게 되었어(공무원 임용이 경기도로 됨)
그래서 뭔가 적당히 붐비면서, 베드타운 느낌만 나지 않으며 본인만의 매력이 있는 도시가 있나 궁금해짐 ㅠㅠ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인구 100만인데 난개발이라 이렇다할 중심지도 애매해서 놀러가려면 걍 한시간 정도 걸려서 서울 가는 느낌이고든
내가 바라는 건.. 그냥 집 앞에 갈만한 예쁜 카페 있고, 산책로 있고.. 주택과 아파트가 잘 섞인 느낌..
경기도엔 이런 곳은 좀 없나 다들 개발 많이 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