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적당한데 나와서
내 적성에 안맞고 잘하지도 않는 회계 직무하고있음
심지어 대학교때 회계 전공이었는데 성적 ㅈ같이 나와서 원래 마케팅 가려고했음
근데 회계가 취직이 더 잘돼서 이쪽으로 옴
예전 회사사람들이랑은 잘 맞았어
근데 지금은 잘 안맞아서 (내가 사회성이 별로일수도있지만ㅋ) 외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에서 더 큰 보수적인 회사 오니까 숨이 턱턱 막혀
근데 다들 큰 회사에서 경력쌓고 버티래
버틸만 하긴한데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아
진짜 하루하루가 지쳐. 행복이란걸 느낀지 오래야
남친도 있고 취미도 있는데 나를 정의하는 일이란게 이따구라서
그래서 힘들어
다들 이러고 살아? 정상이야?
내 적성에 안맞고 잘하지도 않는 회계 직무하고있음
심지어 대학교때 회계 전공이었는데 성적 ㅈ같이 나와서 원래 마케팅 가려고했음
근데 회계가 취직이 더 잘돼서 이쪽으로 옴
예전 회사사람들이랑은 잘 맞았어
근데 지금은 잘 안맞아서 (내가 사회성이 별로일수도있지만ㅋ) 외롭고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에서 더 큰 보수적인 회사 오니까 숨이 턱턱 막혀
근데 다들 큰 회사에서 경력쌓고 버티래
버틸만 하긴한데 그렇다고 행복하지도 않아
진짜 하루하루가 지쳐. 행복이란걸 느낀지 오래야
남친도 있고 취미도 있는데 나를 정의하는 일이란게 이따구라서
그래서 힘들어
다들 이러고 살아? 정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