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인데 내가 대학생쌤이고 친한친구 그니까 완전베프 동생을 맡게됐거든
근데 내가 메디컬이라서 고딩으로 좀 시급쎈거 하나 하고싶었는데 중학생이라 돈도 조금 그렇고
시간도 다 ㅜㅜㅜ 너무 애매하게 해서 (내가 원하는 건 주2회 2시간이었는데 시간없다고 1시간반 1시간 1시간반으로 나눔) 내가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세달만에 끊기는 또 뭔가 마음에 걸려서 ㅠㅠ

그냥 대학 병행하다보니 힘들다..? 하고 중간고사때까지만 봐주는거 어떨까ㅜㅠ 너무 책임감 없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