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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경주 여행 2박3일 기록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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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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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다니는데 번아웃 오고 내가 모르는곳 나를 아는 사람이 없고 나도 아는 사람이 없는 낯선곳에서 쫌쉬고싶어서

가까운 경주로 2박3일 여행감


집순이라 여행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열심히 계획 세우는 타입도 아니라서

여행 가기로한 전날까지도 갈까말까 고민하고 아무 계획이 없어서

당일날 있는시간 버스 타서 올라가서 숙소는 미리 봐둔곳이 있는데 다행이 방이 있어서 거기잡고

버스 타러가는 시간~ 버스 타고 경주 도착 할 동안 갈 곳 검색함ㅋㅋㅋ


일기도 안 쓰는데 뭔가 기록 남기면 좋을거 같아서 후기방에 이렇게 글 써봄!


이런글 문제 있음 말해줘ㅠㅠ 


그리고 평소에 사진 잘 안찍어서 사진이 안예쁘지만 이해하고 봐줘ㅎ



1일차 황리단길


<십원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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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빵 여기저기서 팔던데 줄이 제일 짧은곳에서 사먹음

핫케이크안에 치즈 들어간 빵?? 심심한데 나는 맛있게 잘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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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뭔 새가 엄청 많아서 한장 찰칵...


<카페 이름 기억안나...골목에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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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려던 식당 줄이 너무 길고 나는 혼자간거라 복작복작할때 먹기 민망해서 그동안 시간 때운다고 간 카페

라떼랑 티라미수 시킴. 크림이 그냥 생크림이라 나는 그저그랬어

그리고 밥먹어야해서 다 안먹고 남김

십원빵먹고 커피먹고 티라미수 먹으니깐 이미 배가 가득차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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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맛집 치면 료코 나와서 2시 넘었을때 먹으러감!

2시 넘으니깐 밥시간때 지나서 그런가 바로 들어감.

료무라이스도 맛있어 보였으나 나는 혼자간거라서 료코카츠만 시켜먹음ㅜㅜ


앞에 이미 먹은게 있어서 배가 불렀지만 이걸 먹기 위해 12시에 황리단길 와서 2시까지 서성거린거라 열심히 배에 구겨 넣음


돈까스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다른 돈까스 맛집이랑 비교는 못하겠는데

진짜 안심이 살살 녹고 맛있어ㅠㅠㅠ 배불렀는데도 돈까스 입에 다 집어넣고옴

소금 와사비 돈까스소스 3가지 주는데 개취 소금 찍먹이 제일 맛있었어!!



근데 단시간에 너무 많이 배터질정도로 먹어서 그런가 나는 배탈이 나버렸고 1일차는 이렇게 먹은걸로 화장실 엔딩을 맞이함....


2일차


아점으로 컵누들 로제맛에 소세지 하나 옴뇸뇸하고 2시까지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씻고 나와서

버스타고 이동해서 1시간 코노에서 노래부름

그리고 4시 반쯤 돼서 함양집으로 택시타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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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쿠 후기방과 먹방을 열심히 서치한 결과 함얌집 한우물회 추천이 많아서 저녁으로 먹으러옴!!

치즈떡갈비도 먹으라지만 나는 혼자였고 이거 먹고 또 먹어야 할게 있어서 한우물회만 먹음..



참깨랑 참기름의 고소한 맛과 저 빨간육수의 환상의 조합


근데 맵찔이들은 먹다보면 매울듯??


면이랑 호로록 먹고 밥말아서 먹는데 매워서 습하습하 거리다 결국 다 못 먹고 나옴



버스타고 동궁 야경보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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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 찍고부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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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꽤 와서 첨성대는 가까이서 못보고옴ㅠㅠ

숙소가는 버스안에서 멀리서나마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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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에 있는 뭉티기 집에서 뭉티기 포장!!

근처에 호프집에서 감튀랑 하이볼도 포장해서 같이 먹음

쫜득쫜득? 맛있었어!!


2일차도 배불러터질거 같에 하며 뒹굴거리다 잠들었다..



3일차


11시쯤 숙소를 나와서 황리단길로 다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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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하이볼과 라멘, 계란추가

아지타마고 정말 좋아해서 어디서든 라멘먹을때면 꼭 추가함! 매운맛이라 먹다가 하이볼한잔하면 시원하니 좋음!

아는 맛이지만 역시 여기 라멘 맛있어



이거 먹고 배불러서 배꺼트리게 황리단길에 있는 노래연습장가서 30분 혼자 노래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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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줄 길고 배불러서 못먹은 옥수수!! 

평일이라 그런가 줄이 없어서 바로 받았어

칠리베이스인 황남으로 먹음. 튀긴 옥수수에 칠리소스라.. 맛없없 조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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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 들어오는 입구에 있는 노워즈 라떼+아이스크림!

머그컵이라 따뜻한 음료인가?했는데 차가운 음료였구요 아이스크림 살살 녹으면서 달달해지는게 맛있었음!!

컵두개 쌓아두고 찍는 사진 많던데 혼자간거라 못찍어서 살짝 아쉬울지도


황남샌드 손에 바리바리 지고 지나가다 찰보리빵하나 사서 집으로...



경주 재밌었어ㅠㅠㅠ 어디갈까 고민하다 더쿠에도 물어보고 했는데 경주가라해서 온건데 진짜 만족도 최고!!

다음엔 영양숯불갈비도 먹고 첨성대 야경도 가까이서 보고 싶다..


생각정리하게 노트도 들고갔지만 아무생각없이 먹고놀고자고만 반복했는데

그것만으로도 힐링 됐던 거 같아.. 퇴사하지 말고 일해야지 좀 환기됐다...?



여튼 다른 덬들도 경주가면 재밌는 추억 행복한 기억 힐링여행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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