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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정규직 합격해서 퇴사하려는데 파견업체가 사람 열받게 하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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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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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묭이는 현재 파견계약직으로 일하는 중임.
그런데 얼마 전에 정규직 그것도 지금 하는 일반 사무직이 아닌 무묭이가 하고 싶던 직종의 회사에 면접을 보게 됨.
오늘 합격 연락이 와씀.
그래서 지금 일을 하는 중이라 2주 정도 시간을 달라고 부탁드림.
팀장님이 하루종일 외근이셔서 말씀 못 드리고 파견업체에 먼저 연락을 함
이러이러해서 퇴사절차를 밟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 건지
그랬더니 오늘부터 한달을 채워야 퇴사가 된다, 정규직 면접 보기전에 왜 말 안 했냐, 담당자 휴가라 지금 바로 답 못 준다. 고 말을 함.
근데 나한테 내 담당자라고 연락처 주신 분은 통화한 그 사람인데 대체 무슨 담당자가 따로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내가 내일 당장 퇴사한다는 것도 아니고 면접 볼 때마다 나랑 얼굴 계약서 쓸때 딱 한번 본 사람한테 일일이 말할 수 잇는 것도 아니고.
정규직 전환은 아예 해주지도 않아서 계약기간 남았지만 계속 정규직 알아본 건데...
진짜 파견계약직 넘 거지같아.
내일은 팀장님께 말씀드리려고 함
내가 지금 이십대 초반도 아니고 나도 이제 정규직으로 회사 좀 안정감있게 다니고 싶은데 파견업체가 이렇게 사람 짜증나게 할 줄은 몰랐음...
내가 면접 보러간다고 말했으면 그 때부터 후임자 뽑을 것도 아니었으면서.
그리고 나도 인수인계 제대로 받은 거 하나도 없는데...
합격해서 기분 너무 좋았는데 골치 아프기 시작함... 취소되면 진짜 자살하고 싶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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