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빌라는 옥상이 있어. 난 3층사는데 4층 옥상이라 주로 옥상 쓰는사람이 나밖에 없었거든.
그래서 빨래건조대도 가져다두고 빨래줄에 빨래집게 같은거도 내가 다 사서 올려놨지.. 옥상 한 구석이라 뭐 크게 자리차지하는건 아님. 오늘 여름옷 정리해서 빠느라 빨래 잔뜩해서 들고올라갔는데 이미 내 건조대에 다른 빨래가....
물론 내꺼긴 하지만 비어있었으니 쓸수있지.. 내가 타이밍이 안좋았던거 같고...
근데 남의 빨래건조대에 걸레랑 속옷을 같이 너는건 좀..... 기분이 나쁘더라. 거기다 드문드문 널어놔서 손대서 한쪽으로 모는데 기분더럽....
내빨래도 잔뜩이라 안널수 없고 나도 빨래 말려야하니 물티슈로 닦고 빨래 널긴했는데 ....앞으로 이런일이 자주 생길것같읃 불길한 예감...
어느집인지 모르겠는데 널고싶음 자기 건조대 가져다놨음 좋겠어... 남의꺼 쓰지말고..
치사하게 몇호꺼라고 적어놓기도 그렇고... ㅋㅋ
아 애매해ㅋㅋㅋ
그래서 빨래건조대도 가져다두고 빨래줄에 빨래집게 같은거도 내가 다 사서 올려놨지.. 옥상 한 구석이라 뭐 크게 자리차지하는건 아님. 오늘 여름옷 정리해서 빠느라 빨래 잔뜩해서 들고올라갔는데 이미 내 건조대에 다른 빨래가....
물론 내꺼긴 하지만 비어있었으니 쓸수있지.. 내가 타이밍이 안좋았던거 같고...
근데 남의 빨래건조대에 걸레랑 속옷을 같이 너는건 좀..... 기분이 나쁘더라. 거기다 드문드문 널어놔서 손대서 한쪽으로 모는데 기분더럽....
내빨래도 잔뜩이라 안널수 없고 나도 빨래 말려야하니 물티슈로 닦고 빨래 널긴했는데 ....앞으로 이런일이 자주 생길것같읃 불길한 예감...
어느집인지 모르겠는데 널고싶음 자기 건조대 가져다놨음 좋겠어... 남의꺼 쓰지말고..
치사하게 몇호꺼라고 적어놓기도 그렇고... ㅋㅋ
아 애매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