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올해 63세이신데 몸이 자잘하게 이곳저곳 안좋으셔
체중도 많이 느셔서 무릎이랑 허리도 안좋으시고 타고난 몸도 약하고 뼈도 약하고 경추쪽에 협착증이 있어서 아무 운동이나 막 하면 안되긴 함(수술 권유받았지만 경추쪽이라 우선 보존치료 중이야)
가정주부시고 워낙에 본인한테 지독하게 돈아끼고 가정에 다 보태시는 분이라 운동을 돈주고 하시는 걸 이해못하셔
그냥 공원돌고 등산가면 된다면서..문제는 안가심ㅜㅜㅜ
그냥 강제적으로 내가 등록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너무 힘들고 그럼 안하실 것 같아서
재미도 있으면서 우리 엄마 몸에 잘맞는 운동 추천부탁해도 될까?
생각해본건
1. 1대1 필라테스(가격적으로 부담이 되긴하지만 운동은 확실히 될 것 같음)
2. 요가(경추쪽이 안좋으셔서 혹시 거꾸로 서거나 하는 동작이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
3. 아쿠아로빅(엄마 또래도 많을 것 같고 어르신들이 많이 하시는 거라길래...부상위험도 적고 근데 코로나때문에..)
이 밖에도 추천하는 운동이 있다면 조언부탁해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