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셀털이고 몇번 후기방에 글썼어서 자세히는 안적을게ㅠㅠ 몇달전에 동생이 금전적으로 사고를좀쳤는데 금액이 좀컸어 몇주정도 집에서가족들끼리 아웅다웅하다가 나랑 아빠랑 일정금액씩해서 동생 좀 도와줬는데 결국
우리집이 막오늘먹을 밥이 없을정도로 힘든건 아닌데 부모님두분다 몸으로 하는일하시고 항상 생활에 치이는 삶 살고계셔서 그냥 항상 안되보임 이런 마음 + 누나도 어느정도 금전적으로 나한테 도움받은꼴 아니냐는 동생발언... 으로 어찌저찌 같이 좀 도와주는 모양이 됨.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그럼 그 도움줬다고 생각하는부분을 걍 이거대그거 식으로 청산하는방법으로 하든가... 근데 자연스럽게 나도같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고있던 아빠 마음이 가끔 이상하게 섭섭하게 느껴져 섭섭하다기보단 부담? 그냥 우리집 상황 × 그런 집에서 내 포지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거같아서 앞으로 어째살아야될지 안그래도 생각많은데 더 많아지게한 일이 됐고. .....아빠도 힘들겠지싶으면서도 한번은 됐다고 할수있었던거 아닌가 싶고 왜 엄마아빠 자식새끼책임을 내가같이질까 싶고 걍 동시에 이런저런 생각이 듦
그돈없다고 죽는거 아닌데 걍 그돈몇백으로 사람맘 참 이상허게 만들어서 자다일어나 한탄글쓴거니 논리점프×궁예로 회초리질 훈계하는 댓글은 안달아줘도돼 ㅠㅠ 읽어줘서 고마워........
우리집이 막오늘먹을 밥이 없을정도로 힘든건 아닌데 부모님두분다 몸으로 하는일하시고 항상 생활에 치이는 삶 살고계셔서 그냥 항상 안되보임 이런 마음 + 누나도 어느정도 금전적으로 나한테 도움받은꼴 아니냐는 동생발언... 으로 어찌저찌 같이 좀 도와주는 모양이 됨.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니까 그럼 그 도움줬다고 생각하는부분을 걍 이거대그거 식으로 청산하는방법으로 하든가... 근데 자연스럽게 나도같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하고있던 아빠 마음이 가끔 이상하게 섭섭하게 느껴져 섭섭하다기보단 부담? 그냥 우리집 상황 × 그런 집에서 내 포지션을 단적으로 보여주는거같아서 앞으로 어째살아야될지 안그래도 생각많은데 더 많아지게한 일이 됐고. .....아빠도 힘들겠지싶으면서도 한번은 됐다고 할수있었던거 아닌가 싶고 왜 엄마아빠 자식새끼책임을 내가같이질까 싶고 걍 동시에 이런저런 생각이 듦
그돈없다고 죽는거 아닌데 걍 그돈몇백으로 사람맘 참 이상허게 만들어서 자다일어나 한탄글쓴거니 논리점프×궁예로 회초리질 훈계하는 댓글은 안달아줘도돼 ㅠㅠ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