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죽고싶단 생각이 많았는데 결혼하고 나서도 그런 생각이 들어. 심할 땐 자살 검색해보고 이런저런 방법도 알아놓음.. 근데 마음한구석은 내가 실행에 옮길 용기도 생각도 없단 걸 알거든. 그런데 또 다른 마음에선 언젠가 충동이 세게 들면 어떡하지 란 생각도 있어. 우울증이라 매주 약받고 상담받는데 이 얘기는 못하겠더라. 나는 패션우울증 같은게 아닐까? 내가 자의식이 과잉이라 저러는 것 같고 그래서 저건 유의미한 얘기는 아닌것 같은데 괴로울 땐 괴롭거든.. 생각 안할 땐 괜찮고. 얘기하는 게 나을까? 왜 이렇게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ㅜ
그외 자살사고가 드는데 정신과 선생님한테 말할지 말지 생각이 드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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