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덬 과는 경제학과야 사실 cpa 따서 회계사 되면 진짜 좋은 직업인 건 알고 있고 나도 아예 생각이 없는 건 아닌데... 그 수험생활을 견딜 자신이 없어 우울증도 좀 있고 고3 수능 때도 그렇게 진득하게 공부한 편은 아닌데 자꾸 아빠가 cpa만 따면 니 인생 꽃길이다, 무조건 지원해주겠다고 하셔 ㅠ 실패할까봐 시도 자체가 무서운데 지원 받으면서 진입하는 게 맞을까? 만약에 장수생이 되면 취업도 문제가 되고 휴학할 것 같아서 학교 생활도 꼬이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외 아빠가 자꾸 cpa 따라고 압박하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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