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취직을 일찍해서 15년부터 일했고 내친구는 올해 일을 시작함. (지금까지는 알바만 해왔고 정직원으로 입사한건 지금이 처음)
내가 먼저 말한것도 아니고 흘러가듯 이 회사는 연차가 없어서~ (지금은 퇴사함^.^) 이런 얘기가 나오면 기겁하면서 그런데 왜 다니냐고 함
나도 좋아서 다닌건 아니었지.. 연차 없는 회사 많은거 직장덬들은 알지?
근데 뭐 회사의 흠이 밝혀질때마다 나라면~ 그런데 안다닌다. 나는 역시 공무원 체질이다(친구가 교대나옴) 사기업 못다니겠다 이랬음
근데 친구 임용 준비하다가 한 번 떨어지고 지금 학원에서 일하는데 학원 선생님들끼리 돈모아서 원장 생일선물 챙겨주고 설 선물 챙겨주고 그런대.
내가 그건 좀 아닌거같다고 했더니 그냥 분위기상 해야할거같아..내가 무슨 힘이 있어~ 이러네 ㅎㅎ..
역시 자기가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선 쉽게 말하는거같아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