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대학병원 발열체크 알바 후기
4,036 4
2022.01.22 14:44
4,036 4
6개월정도 했고 복학때문에 그만둠
(모든글은 다 내 주관으로 작성한것임을 알아주길)


1. 알바생이 아닌 직원으로 여겨준다
주5일이라 그런지+큰 대학병원 시설이라 그런지.. 인사팀에서 사원증도 주고 건물안에 있는 카페나 편의점에서 직원할인도 받았음. 그리고 1년 채우면 퇴직금도 주는것 같더라.
근데 이렇다보니 편의점이나 카페 대타 구하는것처럼 쉽게 일을 못빠짐.. 회사처럼 “월차” 를 써야했음. 솔직히 난 몇달만 하고 그만둘 알바로 지원한거였는데 이런 찐 직원처럼 다녀야 했던게 좀 불편했음


2. 개꿀알바 까진 아니고 그냥 꿀알바 정도
다른 카페알바나 홀서빙 알바처럼 손발 바쁘게 움직일 필요가 없음. 정말 우뚝 서서 “큐알체크나 전화인증 해주세요” 외칠 뿐인데 시간 흐르면 시급 받으니.. 바쁘게 움직이는 알바가 정말 적성에 안맞는 사람에겐 강추천.

그런데 다리가 꽤 아픔.. 난 5시간 파트타임으로 일했는데 “의자” 가 제공이 안됨. 정말 8시간 풀로 하는 곳은 의자 있을것 같은데, 나같이 파트타임으로 하는 발열체크 알바는 의자 안주는 경우 많음. 오래 서있으면 다리가 퉁퉁 붓고 아픈 체질인 사람은 잘 고려하길.


3. 은근 진상들 많음
당연히 노인분들이 큐알코드나 인증전화 이런거 잘 모른다는거 앎. 근데 천천히 친절하게 알려줘도 특히 중년~노인들은 막무가내인 경우가 많더라..
휴대폰 슥 내밀면서 “빨리 해줘 나 예약하고 왔어” 라고 하는 할아버지, 여기 6개월째 다니는 중이라며 열 안재고 들어가는 아줌마, 큐알코드 안 하고 들어가는 직원(직원들은 따로 사무실가서 검사함)보고 쟤는 왜 안하냐며 화내는 아저씨… 병원엔 아픈사람들이 오다 보니까 다들 좀 예민하고 바쁨. 그 사람들의 짜증을 입구에서 다 받는 느낌ㅋㅋㅋ


4. 정말 아무런 경험이 안됨
이건 특히나 내가 개인적으로 느낌.. 대부분 대학생이 휴학하고 하는 경제활동은 인턴이나 사무보조알바 등등. 그래도 좀 자소서에 쓸만한 활동을 하는게 대부분인데(물론 저학년 제외) 난 6개월동안 멍하니 꿀알바만 하고 지낸것 같아서 자괴감 왔었음. 편의점처럼 손님없을때 문제집풀거나 할수있는 환경도 아니라서 딱 근무만 하고 왔고, 아무리 파트타임이라도 주5일이다보니 내 시간이 많이 없어진 느낌.
그런데 그냥 일단좀 쉬고싶고+동시에 용돈벌이도 하고싶다. 하면은 무난하게 추천할 순 있을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여우별💙 불편한 그날, 편안함을 입다 - 여우별 액티브 입오버 체험단 모집 164 05.18 13,949
공지 이미지 안보임 관련 안내 (+조치 내용 추가) [완료] 05.18 6,1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5,6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43,6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9,7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45,2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2372 그외 간단하지만 어려운 방법으로 등드름/가드름 없앤 후기 7 05.18 473
182371 그외 이케아 지퍼백으로 우양산주머니 만든 후기 8 05.18 1,077
182370 그외 다ㅇ소 에어컨 리모컨 후기 3 05.18 618
182369 그외 서울국제정원박람회 in 서울숲 (feat.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5 05.18 581
182368 그외 다이소 배수구뻥 사용 후기 4 05.18 706
182367 그외 나이키에서 주니어 신발 산 후기 12 05.18 1,164
182366 그외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대충 25회 후기 (비포사진x 털 사진 주의) 9 05.18 953
182365 그외 마약검사(TBPE)한 후기 16 05.18 1,677
182364 음식 나도 후레쉬베리 펑리수 후기 (n) 5 05.18 768
182363 음식 열무김치 담근 후기 6 05.18 513
182362 음식 펑리수 잘 모르는 덬의 후레쉬베리 펑리수맛 간단후기 9 05.18 929
182361 그외 계곡에서 3시간동안 발 담그며 책 읽은 후기 16 05.18 1,694
182360 그외 애기 돌한복 만든 후기 56 05.18 2,131
182359 그외 까눌레틀로 얼음 만들어본 후기 26 05.18 2,157
182358 음식 샐러디 선재스님 고추간장 취나물 비빔밥 후기 6 05.18 1,019
182357 그외 임신 사전건강관리 보건소에서 검사비 지급된 기념 후기 17 05.18 1,152
182356 그외 다이소 손잡이 텀블러 후기 5 05.18 1,429
182355 그외 울집 강쥐 수술로 800만원 쓴 후기 8 05.18 1,250
182354 음식 맥도날드 신제품 솔티드카라멜 츄러스 후기 2 05.18 1,164
182353 음식 컴포즈 신메뉴 2가지 후기 5 05.18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