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다른 운동보다 요가가 ((나에게)) 좋은 이유를 말하고픈 후기
6,941 16
2021.09.17 10:45
6,941 16

다이어트 요가 이런거 말고 그냥 아쉬탕가 빈야사 이런것만 하는.. 딩~~소리 나고 향냄새 나는 요가원만 다녔는데

그전에 수영 헬스 다녔던 때보다 더 오래 다니고 좋았던 이유가 뭐였냐면

요가쌤, 요가원 직원들은 거의 대부분 은은한 미소+친절함 장착되어 있음

내 상황이 이렇다 하면 이해해 주고 염려해주는 표정을 지어줘(속으론 어떤지 모름)

무엇보다도 '요가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돼요'라는 분위기가 있어서

핸드스탠드로 걸어다니는 할아부지~ 물구나무 서서 미동도 하지 않는 외국인~ 뒤로꺾어 발이 땅에 닿는 분들과 함께

다운독 자세 하나 제대로 못해서 엉거주춤한 내가 함께 수업을 들어

진기명기 태양의 서커스 한가운데서 한 다리 겨우 들고 비틀거리는 나

근데 그래도 부끄럽지 않고 자연스럽달까

그냥 이런들 저런들..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자 이런 느낌이라 너무 좋더라고

이사 와서 요가원 떠났는데 다시 다니고 싶다 으억억ㅠㅠ



목록 스크랩 (1)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33 03.25 38,5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5,2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5,0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4,06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60,9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40 그외 세탁특공대 처음 써본 후기 13:44 16
181439 그외 동대입구역 한식당 맛있는 곳 이있는지 궁금한 초기 12:45 54
181438 그외 사주보러 다니는 엄마가 답답한 중기 12:32 154
181437 그외 길에서 담배피면서 애보면 끄는게 웃기는 후기 19 11:59 488
181436 그외 층간소음 관리사무소에 말하면 되는지 궁금한 중기 3 10:57 202
181435 그외 편안한 브라탑 찾는 후기 3 09:03 177
181434 그외 반 년 넘게 생리 안하는 초기 13 06:40 1,176
181433 그외 살 빠졌냔 얘기 그만 듣고 싶은 중기 5 03.27 1,182
181432 그외 "피임 하지 마"라는 말이 선넘게 들리는 후기 23 03.27 2,729
181431 그외 동대입구역 근처에 갈만한 곳 있는지 궁금한 초기~ 14 03.27 523
181430 그외 해외 트친 관련 내가 너무한건지 봐줘 13 03.27 1,050
181429 그외 살면서 첨으로 피부과 레이저 받은 후기 9 03.27 844
181428 그외 일본 ㅇㅐ플 기프트카드 결제 취소 여정 후기 1 03.27 419
181427 그외 아기 어린이집을 보낼지 시어머니 도움을 받을지 고민 중인 초기 44 03.27 1,940
181426 그외 플래너끼고 결혼 준비중인데 제휴업체 사용 안하고 너무 솔직히 플래너한테 말햇나 걱정인 초기 5 03.27 889
181425 그외 사랑니 뽑은 후기 1 03.27 183
181424 그외 가짜 뉴스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낀 후기 (feat 삼전 베트남 공장 이전??) 1 03.27 501
181423 그외 요즘 교권 상상이 잘안가는 중기 (95년생) 28 03.27 1,685
181422 그외 4년짜리 물경력 밖에 없는 서른 두살인데 이력서 난사해도 면접 보라는 연락조차 안 와서 정병 오는 초기 10 03.27 1,204
181421 그외 나만큼 비염 심한 사람 있는지 궁금한 중기 13 03.27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