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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하현우 덕질하던 덬인데 음악대장은 내 취향에서 벗어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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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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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이 하현우를 처음본 게 어언 2000년대 초반인데...사실 15년을 꾸준히 덕질한 건 아니고 덕질 하다말다 하긴했음ㅋㅋ

그 뒤로 내가 해외에 나가게 되서 더이상 실물을 못보고 바다건너에서 온갖 공연을 찾아보며 혼자 빨았는데....친구한테 부탁해서 촬영하고...


그러다가 나가수에 뜬금없이 등장해서 충공깽ㅋㅋㅋㅋ큐ㅠㅠㅠ 아니 뭐 좋긴 좋았어... 국카스텐이 금전적으로 넉넉해졌을테니 그것도 좋았고...

단지 내가 마음 속에 품고있는 가수를 세상에 뺏긴 것같은 허함을 느꼈을 뿐이야...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일단 메이저가 된 건 진심 기뻤음 ㅇㅇ 방송에도 자주 나오고 나는 하현우 목소리를 더 자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앨범도 나오는 속도가....음....응 속도는 그렇지만...그래도 나오고 다 사서 긁어모으고 마르고 닳도록 깨끗한 음질로 들음 ㅠㅠㅠ

단지 제일 중요한 라이브를 내가 못간다는게 함정 ㅠㅠ 라이브 주세요 라이브....ㅁ니아러;ㅈㄷ;ㅎ믱;ㅏㅁㄴ얼;ㅁㅎ


내가 하현우때문에 한국까지 갈 생각도 한 적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소개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하현우는 락커잖아...여자 많을거 같은 기운이 물씬 풍기니까...ㅋㅋ....

그래서 그냥 만나보는거 포기하고 나는 얼굴모를 팬으로 남기로 했음 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자주 후회함 ㅠㅠㅠㅠㅠㅠ

그냥 얼굴이라도 가까이서 한번 보고올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미쳤었낰ㅋㅋ큐ㅠㅠㅠㅠㅠ

근데 하현우도 예쁘고 어린 여자한테 대쉬받고 싶을거 아냐....나....미국촌년....하현우랑 동년배.......


아무튼 그래서 복면가왕 나왔을 때 나는 내 귀를 의심했어...아니 목소리가 지문인데 어떻게 나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사랑한 하현우의 목소리는 맑고 날카롭게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였는데 저음에서 너무 자기목소리 숨기려고 ㅠㅠㅠㅠ

다른 창법으로 부르고 그래서 ㅠㅠㅠㅠㅠ 아예 내가 하현우요 하고 외치던 라젠카 무대마저 왜 저음은 자기 목소리를 안쓰냐고 ㅋㅋㅋ큐ㅠㅠㅠㅠ

그 맑고 매혹적인 목소리....그 목소리 주세요....시름시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연우 나왔을 때는 클레오파트라를 김연우보다 더 좋아했는데 지금은 반대가 됨 ㅠㅠㅠㅠㅠ 내 하현우 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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