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알바 3~4개씩 돌려가며 악착같이 돈모을때
나는 알바하나도 척추가 안좋아서 많이 일도 못하겠고
머리가 똑똑한것도 아니라 공부도 딱히 재능없고

뭘 할때마다 내가 이걸 해서 얼마를벌수있지?이걸해서 뭐를 얻는거지? 내가 할수나있는걸까? 이런생각에 사로잡혀.. 정신도 나약하고 체력도 그지같고
남들은 잘만 권태로움, 체력약함, 한계점 다 독하게 이겨내고 이뤄내는 성과를 내던데 나는..뭐하나 이룬게없고 돈모은것도아니고

재능이라도있으면 그걸로 밀어부쳐보겠는데 애매해. 난 뭐 나사 몇개쯤 빠진 사람같아. 왜케 나약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