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트러블 생길때마다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나이를 먹어도 너무 어렵다...ㅜㅜ
어릴때는 불만있어도 말 안하고 쌓아두는 성격이었거든
참고 참고 또 참다가 혼자 폭발해서 갑자기 잠수타고 연 끊어버림...ㅠㅠ
근데 성인이 되고 나니까 이게 되게 예의없는 행동이었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불만있으면 말하기 좀 껄끄러워도 최대한 풀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어.
이게 초반에는 효과가 좋았었어.
서로 얘기 나누면서 오해도 풀고... 사이도 더 돈독해지는거 같고
왜 진작 얘기해서 풀지 않았을까 싶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 똑같은 문제로 싸우고 있더라??
사람 성격 안바뀐다더니...
나는 왜 저번에 미안하다 해놓고 또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두배 세배로 화가나고,
상대방은 왜 과거일까지 자꾸 들먹이는거냐고 화내고...
결국 그렇게 또 쫑났어ㅠ
말을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어떻게 해야하나 싶다가
그냥 내가 인간관계에 너무 예민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웬만한 일에는 화 안내고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함
그랬더니 이번엔 호구취급 당하고 뒷통수맞음ㅋㅋㅋㅋㅋㅋㅠㅠ
이쯤되면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나 싶고ㅠㅠ
뭐가 문제인걸까...?
나만 이렇게 어려운건 아니지?ㅜㅜ
나이를 먹어도 너무 어렵다...ㅜㅜ
어릴때는 불만있어도 말 안하고 쌓아두는 성격이었거든
참고 참고 또 참다가 혼자 폭발해서 갑자기 잠수타고 연 끊어버림...ㅠㅠ
근데 성인이 되고 나니까 이게 되게 예의없는 행동이었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불만있으면 말하기 좀 껄끄러워도 최대한 풀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어.
이게 초반에는 효과가 좋았었어.
서로 얘기 나누면서 오해도 풀고... 사이도 더 돈독해지는거 같고
왜 진작 얘기해서 풀지 않았을까 싶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 똑같은 문제로 싸우고 있더라??
사람 성격 안바뀐다더니...
나는 왜 저번에 미안하다 해놓고 또 똑같은 짓을 하고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서 두배 세배로 화가나고,
상대방은 왜 과거일까지 자꾸 들먹이는거냐고 화내고...
결국 그렇게 또 쫑났어ㅠ
말을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어떻게 해야하나 싶다가
그냥 내가 인간관계에 너무 예민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웬만한 일에는 화 안내고 좋게좋게 넘어가려고 함
그랬더니 이번엔 호구취급 당하고 뒷통수맞음ㅋㅋㅋㅋㅋㅋㅠㅠ
이쯤되면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나 싶고ㅠㅠ
뭐가 문제인걸까...?
나만 이렇게 어려운건 아니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