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직장동료 탄원서에 서명만 했다가 민사소송 당한 초기 ㅜㅜ 도와줘
5,816 57
2021.02.23 11:15
5,816 57
4년전인가 직장동료의 친척이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다고 소송중인데 탄원서에 서명만 좀 해달라고 부탁해서, 자세한 내용도 모르고 동료 10명이서 서명을 해줬어.

이름/주소/전화번호/서명 이렇게만 기입했는데,

갑자기 어느날 "최고서"라며 소송당한 사람이 내 집으로 등기가 보낸거야. 내용이 본인이 나를 어떻게 알길래 서명을 해줬냐며 연관 없다면 나한테 연락하고 아니면 본인이 입은 정신적 피해에 대해서 민사소송 걸거라는 내용이었고,

그 이후 한번 더 오고 어제 법원에서 300만원으로 민사소송 고소했다고 소장이 날아왔어.

나는 탄원서에 서명만 해준게 다고 아무련 연관 이익관련 하나도 없는데 고소당하다니 !!! ㅜㅜ 아 진짜 짜증난다.

그래서 그 직장동료 친척분이랑 통화하니까 변호사 선임했고 소장이랑 변호사 선임해서 위임하고서 책임지고 해주겠다고 하는데도 너무 불안하고 신경쓰인다..

그래서 입장문을 적어서 내면 괜찮다고 하는데 진짜 괜찮은걸까?? 내가 따로 해야되는게 있을까??? ㅠㅠ
목록 스크랩 (4)
댓글 5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페이스샵 X 더쿠🧡] 공기처럼 가볍게 슬림 핏! 무중력 선! ‘비타 드롭 선퀴드’ 체험 이벤트 387 04.27 71,58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01,21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24,5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03,9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24,64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86,5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23 그외 성심당 떠망고(미니망고시루?) 매일 먹는 후기 2 15:22 43
179022 그외 편의점 진열대 니코틴 검출 관련 기사 보고 건강염려증 도진 초기 14:57 70
179021 그외 조울증 있는데 자아가 분리되는것 같은느낌이 드는 중기 1 14:48 64
179020 그외 초등학생 고학년 자녀를 둔 전업주부의 삶과 목표가 궁금한 초기 6 14:07 319
179019 그외 결혼한덬들, 본인이랑 배우자 mbti 궁금해! 48 13:32 358
179018 그외 외로움 많이 타는 친구를 둔 초기 3 13:29 193
179017 그외 디자이너 6년차 현타 씨게온 현재의 중기 4 13:16 446
179016 음식 보들보들 치즈라면 먹은 후기 2 12:39 177
179015 그외 뭐든지 끝까지 미루는게 고민인 후기 8 12:31 281
179014 그외 한밤중에 깨서 갑자기 무서웠던 후기 2 11:53 329
179013 그외 안친한 직원이라 카톡 그만 할 방법을 찾는 중기 12 11:22 913
179012 그외 나도 몰랐던 외국인 친구들이 많았던 후기 7 11:05 799
179011 그외 다른집 엄마들도 이러는지 궁금한 초기 15 11:03 655
179010 그외 냉풍모드에서 냉풍 잘 나오는 드라이어 추천 받는 중기 22 09:56 492
179009 그외 죽고 싶은건 아닌데 한번씩 삶이 버거운 중기 8 08:12 652
179008 그외 카시트 거부 아가 조언 좀 해줘 36 03:32 1,504
179007 그외 이정도 마음으로 결혼해도되는건지 의심되는 초기... 29 01:09 2,632
179006 그외 카톡으로 용건을 말하지않고 이름만 부르는 사람들이 짜증나는 초기 56 00:07 1,653
179005 그외 썸 탈때 무슨 얘기 해야 하는지 궁금한 후기 2 05.02 399
179004 그외 홍콩친구들한테 선물 뭐줄지 추천받는 후기 11 05.02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