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나는 비만이고 어릴적부터 뚱뚱했어 여때까지 다이어트는 크게 한건 총 세번이야

한번은 휴학생때 레스토랑 직원으로 일했다가 일이 너무 힘들어서 세달만에 십키로 빠짐 근데 일 관두고 십오키로가 쪘음ㅋㅋㅋ

두번째는 엄마가 살빼는 약 두달치 (백만원짜리) 를 아는 지인을 통해 사줬는데 10키로 빼고 다시 10키로찜 원상복귀잼

지금은 피티 30번 끊었는데 (백육십만원) 식이조절을 못해서 2키로 빠짐 운동에 워낙 흥미없어서 피티외엔 전혀 다른 운동안했고 한달은 첨에 잘 지키다가 살이 빠지는게 눈에 안보이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담부터 폭식했어

이외도 한약다이어트 하라고 사줬는데 맛없어서 버리고 물에 타먹는 가루도 사줬는데 이거역시 맛없어서 버림

지금 피티 3번 남아있는데 약 먹고 열심히 해보려구 후기남겨 처방받은 약은 디에타민이고 내과에서 한달치 처방받았어 내과 진료비 만원, 약값 삼만 사천원 토탈해서 사만사천원 나옴

한달동안 약 먹고 운동 병행해서 살빼고 후기올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