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몇년간 임용 준비를 계속했어
계속 떨어지면서 무기력증도 오고 우울도 오고 하루하루 모면하는것처럼 살았어
공부가 손에 안잡히고 합격 후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고 스스로를 탓하면서 올해를 거의 날렸어
올해 마지막으로 시험 봐야지라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마음이 잘 안잡혔어
몇년간 제자리 상태로 있다가 조급해져서 올해 적성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거같아
그러다가 지방직 연구공무원 직렬 중 하나에 관심이 생겼는데 새로운 것으로 가도 괜찮은지, 늦지 않았는지 고민이돼
시험을 보게되면 내년 10월에 시험이 있거든 ㅠㅠ
또 이번 임용 시험 끝난 후 2차 준비를 하는걸로 가족 모두는 알고있는데 올해 제대로 1차 공부도 안된 상태에서 마음도 붕뜬 상태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이돼
마음 같아서는 하고싶지 않지만 집에서는 합격에대한 기대가 있어서 죄책감이 느껴져
임용도 잘 안됐는데 이런 내가 새로운 것을 선택해도될까?
계속 떨어지면서 무기력증도 오고 우울도 오고 하루하루 모면하는것처럼 살았어
공부가 손에 안잡히고 합격 후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고 스스로를 탓하면서 올해를 거의 날렸어
올해 마지막으로 시험 봐야지라고 생각은 했는데 막상 마음이 잘 안잡혔어
몇년간 제자리 상태로 있다가 조급해져서 올해 적성과 직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던거같아
그러다가 지방직 연구공무원 직렬 중 하나에 관심이 생겼는데 새로운 것으로 가도 괜찮은지, 늦지 않았는지 고민이돼
시험을 보게되면 내년 10월에 시험이 있거든 ㅠㅠ
또 이번 임용 시험 끝난 후 2차 준비를 하는걸로 가족 모두는 알고있는데 올해 제대로 1차 공부도 안된 상태에서 마음도 붕뜬 상태로 준비를 해야하는지 고민이돼
마음 같아서는 하고싶지 않지만 집에서는 합격에대한 기대가 있어서 죄책감이 느껴져
임용도 잘 안됐는데 이런 내가 새로운 것을 선택해도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