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할때는친해

근데 그게 한 1년에 3달될까말까인듯

안좋을때는 서로 저주하면서 싸우거든

중고딩때는 싸우지도못하고
일방적으로 욕먹고 얻어맞고 집에서쫓겨나기만했는데

성인되고 돈벌고 집에다 돈보태니까
싸울수있게되더라

집도못나가ㅋㅋ
내돈도 엄청 보태서 해놓은집이라 이집 못잃어서 못나감

집나가면 엄마가 나한테 절대 집에 대한 권리
안챙겨줄거기에ㅋㅋ

그래서인지 엄마가 죽어도
걍 슬프기는할텐데

그렇다고 엄청 슬플거같지는않을거같음

죽으면죽는거지..

이런생각하게되는게 뭔가 스스로가 충격적이고

참 별생각다든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