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한숨 못자고 아침 일찍 걷기 운동 2시간 하고옴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오랜만에 햇빛도 쐬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한강보면서 걸으니까 기분이 좋았음
종종 밖에 나와서 걷기운동 하자고 생각하면서 집에옴
근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나옴
이유는 모르겠는데 너무 우울해서 계속 울었음
그렇걱 한참을 울다가 몇시간 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아까전보다는 기분이 괜찮아졌음
근데 아직도 우울한 기분이 남아있어서 아까 같이
땅속으로 파묻히는 느낌이 다시 들까봐 무서워져서
몇달전에 처방 받아온 정신과약을 먹음
그리고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한참동안 친구랑 통화함
이때는 또 기분이 아무렇지도 않음
친구랑 전화끊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이 생각나서 하나둘씩하고
저녁에 첫끼를 챙겨먹고 엄마가 퇴근할때까지 기다림
엄마가 퇴근하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옴
가끔씩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 터질때마다 너무 힘들다
오늘도 기분 좋게 운동 잘하고 와서 도대체 왜 운건지 나도
이유를 모르겠어 그럴때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 죽으면 편하겠지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지않아 근데 이런 기분이 계속 가지않고 몇시간뒤에는
아무렇지않아 지는게 감정소모가 크고 너무 힘들어
실제로 죽지도 못할꺼면세 왜그렇게 땅만파나 싶고
그렇다고 앞으로 계속 살기도 싫고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어
날씨는 조금 더웠지만 오랜만에 햇빛도 쐬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한강보면서 걸으니까 기분이 좋았음
종종 밖에 나와서 걷기운동 하자고 생각하면서 집에옴
근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나옴
이유는 모르겠는데 너무 우울해서 계속 울었음
그렇걱 한참을 울다가 몇시간 잠을 자고 일어나니까
아까전보다는 기분이 괜찮아졌음
근데 아직도 우울한 기분이 남아있어서 아까 같이
땅속으로 파묻히는 느낌이 다시 들까봐 무서워져서
몇달전에 처방 받아온 정신과약을 먹음
그리고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한참동안 친구랑 통화함
이때는 또 기분이 아무렇지도 않음
친구랑 전화끊고 오늘 해야 할 일들이 생각나서 하나둘씩하고
저녁에 첫끼를 챙겨먹고 엄마가 퇴근할때까지 기다림
엄마가 퇴근하고 나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지금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옴
가끔씩 갑자기 우울해지고 울음 터질때마다 너무 힘들다
오늘도 기분 좋게 운동 잘하고 와서 도대체 왜 운건지 나도
이유를 모르겠어 그럴때마다 죽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 죽으면 편하겠지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릿속에서
떠나지않아 근데 이런 기분이 계속 가지않고 몇시간뒤에는
아무렇지않아 지는게 감정소모가 크고 너무 힘들어
실제로 죽지도 못할꺼면세 왜그렇게 땅만파나 싶고
그렇다고 앞으로 계속 살기도 싫고 나도 내마음을 잘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