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지하철에서 차원이동할뻔한 후기
1,963 12
2015.07.25 14:17
1,963 12

알바끝나고 마트에서 이것저것사다보니 족히1kg은되게 짐이무거워졌어

무게보다도 손잡이끈이 자꾸조여와서 너무 힘들었즤 ㅜ


지하철을이용하는데 갈아타야되서 도저히 더는못걷겠어서 엘베를이용하기루했어ㅜ


2층을누르고 한시름놓고 문이열리면나가려구했어 


그런데 이게 웬일??? 


문이열리자 내앞엔 하얀 빛만가득한세상이보이는거야 

손을휘저어봤지만 나갈수도없었어


순간 멘붕이왔지 이게 말로만듣던 차원이동인가? 

어릴적 책에서봤던 엘베버튼을눌렀는데 끊임없이 층이올라가고 갇혀서 돌아갈수없었던 남자이야기가생각나

더라ㄷㄷ 


오 ㅅㅂ 그게 진실혹은거짓이아니라  실화였구나 ㄷㄷ

하면서 이 초자연적인현상앞에 어쩔줄을모르고 

ㅅㅂ 난어떻게되는거지 그상태로굳어서 소름이돋았어..


일단 뭐라도해보잔생각에 버튼을눌렀서 다시1층에내려갔는데 아까탔던 멀쩡한 지하철풍경인거야


그걸보고 안심이되서 뭐에홀렸는지 또 2층을눌렀어... 

아마 이걸들고 걸어갈수없다는 무의식이작용했는지도..


그래도 내가 잠깐 환상을본거겠지 그런말도안되는일이하며 문이열리자


오마이갓 다시아까 그 4차원의세계의길인듯한 하얀빛만보이는거야 


난 다시멘붕이와서 ㅅㅂㅅㅂ를외치며 어떡하지 허둥지

둥하다 뒤를 돌아봤는데...


거기에 내눈에 익숙한 지하철풍경이보이는거야..!


알고보니 이엘베는 양쪽이 다열리는 엘베였고 4차원공간의 문쪽은 전면거울이라 빛받은걸 반사한거였어


장애인용엘베여서탈까말까했지마 이것밖에없어서 탄

거거든ㅜ 


그니까 휠체어타서 돌릴일없게 탄방향그대로 나가는 형식이었던거지... 


그걸 안순간 위에서한 모든생각의내가 한심해보이면서 하 차원이동이아니었구나 진짜다행이다 ㅜㅜ 안도하며내렸어 


결론은 특혜좀보려다 혼자북치고장구친 어리버리덬의 흑역사였어 ㅜ 

여튼그때의 그신비하고소름돋는멘붕느낌은 아직도잊을수없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프리메라 마일드 앤 퍼펙트 클렌징 오일 투 폼 체험단 모집! 178 00:05 4,8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94,7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22,4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89,9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43,3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09 그외 비잔정먹는덬들 살얼마나 쪘어? 11:44 27
181408 그외 정신건강의학과 어디갈지 고민인 초기 2 11:34 52
181407 그외 가다실 맞고 온 후기 1 10:45 145
181406 그외 사이버대 신청하고 강의 네번밖에 못들은 중기 2 10:29 157
181405 음식 두쫀쿠 너무 맛있는 후기 8 09:31 431
181404 그외 왜 아빠들이 딸바보가 되는지 알겠는 후기 15 07:56 1,287
181403 그외 난임병원 선택에 도움을 줬으면 하는 중기 6 07:23 361
181402 그외 4살은 어린이집에서 어떤 활동하는지 궁금한 중기 15 03.23 1,191
181401 그외 혹시 이게 근육통인지 아닌지 궁금한 중기 8 03.23 623
181400 그외 아이 키우면 언제부터 소비가 확 느는지 궁금한 후기 21 03.23 2,069
181399 그외 첫 내집마련에 설레이는 초기 17 03.23 1,720
181398 그외 직장 내 젊은 남자직원 중에 이런 사람이 흔한지 궁금한 중기 52 03.23 3,202
181397 그외 판매 못하는 옷 처리 방법이 궁금한 초기 9 03.23 1,150
181396 그외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올라오는거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한 중기ㅠㅠㅠㅠ 23 03.23 887
181395 그외 수도권에 10억정도로 집을 사려고 하는데 어디서 사는게 좋을지 추천받고 싶은 후기 20 03.23 1,532
181394 그외 인구 3만 지방지역의 아파트 매매를 고민하는 중기 48 03.23 1,813
181393 음식 송파쪽 수제 파베 초콜릿 카페 애타게 찾는 후기 19 03.23 1,837
181392 그외 퇴사하고 나서 어떤 길을 가야할까 고민중인데 나, 혹은 직업성향을 알 수 있는 심도있는 테스트같은 거 있을지 추천받고픈 중기 2 03.23 626
181391 음악/공연 오늘 축구 보고왔는데 너무재미있었던 후기 2 03.22 564
181390 그외 이직 후 3주차 상사의 비상식적 언행으로 스트레스 13 03.2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