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마치고 심적으로 넘 힘들어서 1년 휴학하고 나서 이제 다시 복학하려고 하는데 편입 준비 하려고 하거든? 근데 알바도 저번달에 이제 막 구해서 모아둔 돈도 없고 집에서는 생활비 버는것도 빠듯해해서 내가 벌어서 편입 준비해야할 거 같은데 학교 다니면서 + 편입 준비 + 알바가 솔직히 불가능할 거 같아서 반년 정도 돈 400? 정도 착실히 모아두고 복학할 지 아니면 그냥 복학하고 일단 준비해볼지 고민임...
여덬이고 이미 내가 1년 휴학을 해서 여기서 반년 더 휴학하면 나중에 길게 해외여행 가거나 하고 싶어도 더 휴학 땡길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지금 다니는 알바가 평일 오전부터 오후까지라 내 시간 챙길 수 있고 좋은데 5일 근무라 학교 다니면서 하는건 불가능함 ㅜㅜ 글서 고민이야... 지금 전공은 그닥 안 맞고 진로도 정확히 정해둔게 없어서 미래가 구체적으로 안그려지다보니까 더 망설여진다 현실적으로 + 합리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무묭이를 위한 덬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여덬이고 이미 내가 1년 휴학을 해서 여기서 반년 더 휴학하면 나중에 길게 해외여행 가거나 하고 싶어도 더 휴학 땡길 시간이 없을거 같아서... 지금 다니는 알바가 평일 오전부터 오후까지라 내 시간 챙길 수 있고 좋은데 5일 근무라 학교 다니면서 하는건 불가능함 ㅜㅜ 글서 고민이야... 지금 전공은 그닥 안 맞고 진로도 정확히 정해둔게 없어서 미래가 구체적으로 안그려지다보니까 더 망설여진다 현실적으로 + 합리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무묭이를 위한 덬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