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하는데 투표까지 받았으면서 이건 뭐하는 농간인가싶고..
설사 내 최애가 탈락에서 돌아왔다해도, 능력치가 아무리 대단하다고해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너무 별로였다
붙은 사람들한테도 또 마이너 자리에 있다가 어이없이 떨어졌던 사람들한테도 너무 무례하고 폭력적인 방식이어서
기분이 더 나빴고, 정직을 그렇게 강조하더니 그렇게 열심히 끝까지 달려온 사람들한테 이게 무슨짓이야 하는 생각만...
처음부터 정해져있던거라면 투표라도 받지 말던가 아니면 차라리 초반에 안붙일 애들 탈락시켜서 희망고문은 시키지 말았어야지
최소한 탈락멤 붙일려면 중간에 패자부활전이라도 하던가
서바이벌하는 시점에서 떨어진 이유가 나이때문이라는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그냥 제대로해서 붙은 애들도 떨어진애들도 다 불쌍하다는 생각만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