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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조용히 사투리속에 살고있었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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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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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덬인데 혈육하고 창조주가 연 을 발음하는데 여-은 이렇게 발음한다. 이걸 한글로 쓰고싶다를 둘이서 엄청난 토론을 하더라곸ㅋㅋㅋ 난 생각지도 못 했는데ㅋㅋㅋ
책을 찾아보자, 인터넷에 찾아보자 했는데 결론은 찾으면 나오냐!였고 나덬은 그냥 충청도 사투리 구글링해봤는데 그냥 집에서 쓰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한번씩 듣던 사투리를 봐서 신기했어
전에 기숙사살때 경기도에 살던 동생한테 과자 누졌네 했더니 못알아듣고 뭔말이냐고 해서 혼자 머리굴려서 눅눅해졌다고 했다ㅋㅋ
위키백과같은데에 나오는것중에 50%는 들어봤고 쓰는건 30쀼이였엉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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