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한데
수영 끝나고 벤치에 앉아 계란 까먹고 과자 먹었거든
그런데 일어서려는데 다리가 따끔한 거야
원피스 치마 아래로 벌이 들어가서 ㅠㅠ
벌 날아간 거 보고 놀랐지만 정리하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배에서 또 따끔 따끔
근처 도서관 화장실 가서 원피스 뒤집는 순간 손도 따끔
(손은 그나마 괜찮음)
벌 날아간 거는 못 봤는데
원피스 안 샅샅이 뒤져서 확인하고 다시 입음
물린 자리 보니까 빨갛게 변함
다리 한 군데, 복부 세 군데
아니 벌이 왜 옷 속으로 들어갔냐고
원피스가 꽃무늬이긴 했다만 봉변이었어
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