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서 민 시장이 가장 경계한 대목은 지역사회 내부의 침묵과 회의적인 시선이었다. 민 시장은 "취임 후 한 달간 기분이 들뜨기는커녕 몹시 우울했다. 천년의 기회가 왔는데 지역사회가 너무 조용했다"며 "이것은 시민들 탓이 아니라 지난 80년간 성취와 승리의 경험을 갖지 못해 생긴 '학습된 회의론'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422377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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