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홍 수석은 뭐라고 했나.
A : “‘사실이냐’고 묻길래 ‘진실이다’라고 했다. 홍 수석이 ‘조금만 일찍 주시지, 시간이 없다’고 했다. 대통령에게 보고하겠다는 의사도 내비쳤다.”
Q : 법사위 의원들에게도 알렸나.
A : “17일 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 일부에게 편지 내용을 구두로 전했다. 그중엔 2024년 6월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만찬에 동석한 의원도 있다. 다른 여당 법사위원에게도 구두로 설명했다. 시간을 따져보니 이미 청문보고서가 채택된 뒤였다. 문서는 대통령과 정무수석에게만 보냈다. 개인정보가 담겨 있고 한쪽 주장이어서 새어나가면 안 된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