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진짜 조국 조기 사면이 이 판을 만든거 같긴 함ㅋㅋㅋ
광복절 사면 해야된다고 푸쉬했는데 만약 그때 거절하고
적당히 크리스마스때나 지선 앞둔 3.1절즈음에 특별 사면 해서 나왔어봐
털천지들은 또 이재명이 3국 견제한다고 음모론 피워 올리면서 반감도 더 빨리 내비췄을거고 빚타령 해가며 눈뜨고 합당 코베였을걸?
정청래가 절차 개무시해가며 합당 엑셀 밟았는데
그때 합당 반대 or 중단 후 지선 이후로 넘기자는 의견 낸 의원들 자체도 합당을 아예 반대 보다는
'아니 그래도 순서와 절차가 이건 아니지~'에 가까웠어서
아마 그렇게 되면 최고위 셋이 전면에 나서서 반대하기 더 어려웠을거임..
(아무래도 20대 대선도 0.73퍼 차이로 졌기 때문에 조국이 그때처럼 심상정2로 트롤짓 하면 정권이 넘어갈 수도 있다는 아주 여의도적 정치공학적인 나이브한 생각들에 가까울거라고 봄.. 지금에서야 어 조국이 생각보다 비호감도와 반감을 가진 층이 꽤 많네 알았겠지만 솔직히 지금도 여전히 꽤 많은 수의 의원들은 이렇게 생각할거라고 보고ㅋㅋ)
암튼 합당이 됐으면 정청래가 연임에 욕심을 내비췄어도
분명 김어준이랑 유시민 같은 애들이 연임은 아니지 않냐고 극딜해가며 꿇어 앉혓을거고 지금은 정청래 쪽에 줄 선 하청유튜버들도 3국 추대하고 그랬겠지..
그러나 그때 어차피 해줘야할 사면이라면 해주고 말아버리자 했던,
집권초 지지율 10퍼를 내버리면서 했던 이재명 결단으로 인해
결국 이젠 아무도 놀랄만큼 관심을 주지않고
맨날 sns로 사고만 쳐서 주변인들한테 외국에라도
나가 있으라고 권유 받는 3국이 된거고,
마땅한 스페어키가 없어서
차려진 밥상도 못 받아먹고 엎버리는 개폐급 정청래 밖에
이용할 수 없었던게 우리에겐 행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