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초반 성적이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 1, 2등 다투고 있는데. 일단 초반 판세 자평.
▲박선원 의원: 예. 열심히 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김대중재단 이사장님 권노갑 이사장님께서도 저를 불러서 격려해 주시고.
△유재광 앵커: 무슨 말씀하시던가요?
▲박선원 의원: 지금 김대중 정신이 살아 있는 후보가 누구인가 봤을 때 당대표 후보는 김민석이고 최고위원 후보는 박선원이다.
그래서 김민석과 박선원을 동일 티켓으로 보고 우리 김대중재단에서는 최대한 지원하겠다. '김대중 정신'으로 열심히 일해 달라 그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유재광 앵커: 목표는 당연히 수석최고위원인 거죠?
▲박선원 의원: 수석최고위원을 제 입으로 말하면 그건 이제 너무 고개를 드는 것처럼 보여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그럼에도 대통령님 그리고 당대표 그다음에 원내대표 그다음에 수석최고위원은 매우 긴밀하게 협력을 해야 합니다. 거기서 또 엇박자가 나면 안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야말로 원팀으로 일할 수 있어야 하고. 특히 우리 광주·전남 전남·광주 800조 메가 프로젝트를 힘 있게 추진하려면 호남 출신인 제가 또.
호남의 정서를 알고 호남의 어려움, 경제적으로 어려웠지 않았습니까. 이런 것들을 제대로 대변할 수 있는 제가 수석최고위원이 되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우리 전남·광주 호남의 새로운 문을 여는 데 제가 확실하게 공헌하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그러면 당대표로서 정청래 후보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박선원 의원: 저는 냉정하게 '정청래'라는 단어를 가지고 이번 전당대회를 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그게 무슨 말씀?
▲박선원 의원: 지금은 정청래 대표 시절은 끝난 거고.
야당은 지금 호남 반도체 800조 클러스터,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직권남용이다. 특검하겠다. 국정조사 하겠다고 그러잖아요.
지금도 이렇게 대통령을 흔들고 있는데.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공사 시작서 착공해서 건물이 올라가야 되는데. 총선까지 못 올라가면. 봐라. 이재명, 자기가 약속한 거 못 지키지 않냐. 이렇게 더 흔들어 댈 게 뻔합니다.
그러다 다음 총선에서 150석 못 넘어가면 정말 특검할 수가 있어요. 국정조사 할 수가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대통령과 함께 우리 전남·광주 호남을 정말로 천지개벽시킬 수 있는, 앞으로 미래의 모든 성장과 에너지가 전남·광주에서 나올 수 있도록 이 프로젝트를 성공하는 데 집중해야 할 때다
지금 '정청래가 잘했다, 잘못했다' 그거 이야기할 만큼 우리가 한가하지 않습니다.
△유재광 앵커: 말씀하신 그거를 같이 갈 분은 아니라는 말씀인 거네요?
▲박선원 의원: 예. 그렇죠. 단 한 번도. 지금까지 6번의 연설이 있었는데 부울경에다가 대전 그다음에 충북 충남에서 연설이 있었는데.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서, 대통령이 그렇게 강조하는데.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습니다.
나하고 호흡을 맞춰 달라, 속도를 내달라, 함께 하자. 이것에 대해서 호응하는 말을 한 적이 있냐고요. 김민석 비판하고, 누구 까고, 내 잘했다는 말만 하잖아요.
그럼 잘한 것으로 끝났다 이거예요. 잘 하셨다고 평가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그러니까 이제 끝났어요. 이제부터는 우리는 우리 일 하겠습니다. 대통령 모시고 하겠습니다. 이게 전당대회 주제가 돼야 된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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