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보완수사권 존치론 확산에 ‘맞불’… 與 강경파 ‘검찰권 오남용’ 전면에
255 7
2026.07.16 21:03
255 7
https://v.daum.net/v/20260716185412453


김학의 사건·간첩조작 등 띄우며

형소법 토론회 열고 ‘전면 폐지’ 역설

범죄 피해자 구제 공백 보완 대책

與 법사위, 이의제기권 신설 검토

부실수사 없게 경찰 통제 강화도


범여권 검찰개혁 강경파 의원들이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일부 존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당 안팎에서 확산하자 검찰권 오남용 사례를 전면에 내세우며 맞불을 놓고 있다. 전면 폐지에 따른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피해자의 이의제기권과 수사기록 열람권 등을 강화해 경찰의 부실수사를 통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와 서영교 법사위원장, 조국혁신당 박은정·황운하 의원 등은 16일 국회에서 ‘검사 권력 오남용 사례로 본 형사소송법 개정 토론회’를 열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촉구했다. 경찰 수사의 부실을 이유로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남겨야 한다는 주장에 맞서 과거 검찰의 사건 은폐와 표적·강압 수사 사례를 부각한 것이다.


정 전 대표는 “경찰 수사를 믿지 못한다고 검찰에 다시 수사권을 부여하면 검찰의 무소불위 행태가 되살아날 것”이라며 “보완수사권은 전면 폐지하고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 처남인 진동균 전 검사의 성폭력 사건, 성남FC 사건 등이 검찰권 오남용 사례로 제시됐다. 김학의 사건은 검찰이 두 차례 수사하고도 무혐의 처분한 사건으로, 진 전 검사 사건은 검찰이 조직 내부의 성폭력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은 사례로 거론됐다. 성남FC 사건은 경찰의 불송치 이후 검찰이 거듭 재수사와 보완수사를 요구한 사례로 언급됐다.


검찰의 보완수사가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보다 축소·은폐하거나 수사 방향을 바꾸는 데 이용됐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 사건은 경찰 수사에 검찰이 제동을 걸고 보완수사를 거쳐 무혐의 처분한 사례로,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은 국가정보원이 위조한 중국 공문서를 검찰이 증거로 제출했지만 관련 검사들이 처벌받지 않은 사례로 제시됐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피해자 구제 공백을 막기 위해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이의제기권’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소·피해 신고 뒤 6개월 이상 실질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거나 수사기관이 피해자의 권리를 침해한 경우, 기본적인 수사 행위를 현저히 게을리한 경우 등에 피해자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의제기 사유가 인정되면 수사기관은 14일 이내에 담당자나 수사 부서를 바꾸고 수사계획을 마련하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테일러라이프X더쿠💛 해외에서 먼저 뜬 그 성분✨ ‘무쿠무쿠 브이’ 체험단 50인 모집 134 07.15 31,94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6,0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327,0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736,06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634,489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57,110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6 25.07.24 86,593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93,029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73 25.07.22 110,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943051 잡담 송영길 김용이 누구야 누구보다 대통령을 지키려고하는 사람들 아냐? 근데 당규로 발목잡아 출마를 막는 그자체로 반명인증임 00:58 38
943050 잡담 부결이면 송영길 후보 빠지는거야? 1 00:57 77
943049 잡담 당직자갤인 더민갤도 송영길 워딩 쎄다고 욕하고 있었는데 지금 최고위 똥볼보고 또 돌변하려고 하는중인듯 00:57 102
943048 잡담 헐 송영길 컷오프 시키면 고민정이 후보되고 친문들은 1순위 고민정 2순위 정청래 쓸거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거 아님? 5 00:57 99
943047 잡담 김민석은 존치를 얘기한 적 없음 일관되게 폐지가 원칙이라고 해왔음 10 00:56 110
943046 잡담 근데 양자에서 김민석 과반 안나왔던거같은데 00:56 80
943045 잡담 송영길이 없으면 김보미만 컷오프 되는거네? 00:56 82
943044 잡담 멍청이들이 송 출마못시키면 초코 과반확실된다니깐 똥볼차네 1 00:55 54
943043 잡담 애초에 당무위가 의결만 하면 문제도 아닌건데 걍 해주기 싫다는거잖아ㅋㅋㅋㅋ 00:55 36
943042 잡담 민주당은..걍 정권 잡을 자격이 없는 정당임 00:54 70
943041 잡담 아니 정청래가 전략공천해서 국회의원은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당대표는 입후보는 안된다는게 말이됨? 00:54 44
943040 잡담 이거봐봐 6 00:53 243
943039 잡담 졸려서 의식의 흐름인데 여성 가슴 축소 수술말이야 2 00:53 90
943038 잡담 꼬투리 잡으려고 후보등록날까지 기다렸나보네 3 00:53 119
943037 잡담 이미 너무나 사적 감정이 난무한 전대에서 갑자기 절차적 하자때문에 배제햇다고 하면 사람들이 참 글쿤하겟다... 00:52 28
943036 잡담 아직 박지원이 최고위 있는 자체가 절차적 하자임 ㅇㅇ 2 00:52 116
943035 잡담 단체문자 완 1 00:52 105
943034 잡담 그럼 박지원도 빼 평당원아니잖아 걔는왜 사퇴안시키는데 5 00:51 137
943033 잡담 결국 결정적 증거 없을때 절차적 하자 들먹이며 판결 틀어버리던 정치판사랑 증거 오염시키던 정치검사들 하던짓 친청 쟤네가 하는거임 00:50 39
943032 잡담 어차피 1위는 못할거같고 선호투표 무력화시켜서 표 조금이라도 더 얻으면 나 지지하는 세력 그래도 이렇게 많다 이거 보여주려고그러는건가? 1 00:50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