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14일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향해 "'스마트한 독재'라는 형용 모순의 독재 미화 발언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임명희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박정희 대통령의 스마트함 덕분에 산업화를 했다'며 '독재적 방식이 불가피했다'고 발언한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른바 '86세대'로서 민주화 운동 상징에 있었던 김 전 총리 발언이라 더욱 참담하다"며 "세상에 '스마트한 독재'나 '좋은 독재'란 존재하지 않는다. 독재는 그 자체로 국민의 주권을 찬탈하고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폭력적 지배'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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