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188357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 도입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다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결론을 내기로 했으나 이마저도 취소되면서, 선호투표제를 둘러싼 갈등이 격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전 최고위 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선 방식, 선출직 청년최고위원 경선 방식과 관련한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어떤 형태로든 결론을 내겠다고 했다"면서 "시간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오늘 밤에 다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강 수석대변인이 예고한 대로 지도부는 오후 9시께 최고위를 열 예정이었지만, 민주당은 이를 30여분 앞두고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고 기자들에게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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