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오늘(30일) 서남권 반도체 산단 관련 전남 화순 동복댐 등을 찾아 "전력과 용수가 적기 공급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허가를 신속처리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어제 국가균형발전 전략 중 하나로 서남권 반도체 산단 운영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김 장관은 오늘 전남 장성군 소재 신장성 변전소 건설 현장과 화순군 동복댐을 차례로 방문해 반도체 산단을 뒷받침할 전력·용수 공급 체계를 차례로 점검했습니다.
신장성 변전소는 2027년 9월 준공 목표로 서남권 발전력을 인근 전력 수요지로 공급하는 핵심 역할을 합니다.
동복댐의 경우 1985년 건설된 광주광역시 소유 용수전용댐으로 현재 광주전남통합특별시 주요 식수원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동복댐의 용수공급량 확대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현재 서남권의 경우 지역 수요 대비 발전력이 더 많은 상황으로, 앞으로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활용해 신규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전력을 차질없이 공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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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