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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오는 1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동에 대해 “취임 직후부터 추진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홍 수석은 “지속적으로 일정을 조율해 왔고, 마침 다음주 수요일(7월 1일) 두 분의 일정이 맞아 오찬을 함께하게 되었다”고 했다.
홍 수석은 “지난 1년의 성과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가 다져온 토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회동은 민생 회복과 국민 통합, 그리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전직 대통령으로부터 고견을 듣고, 국정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두 전·현직 대통령이 독대 회동을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이다.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 지지층 내부 분열 양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성사된 회동이어서 특히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