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988570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5일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논의와 관련해 "지방선거 끝나고 바로 (민주당) 전당대회가 또 있기 때문에 그전까지 합당 논의가 이뤄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아 보인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나와 이같이 말하며 "이번 선거에서 조국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께서 '당선되면 합당을 주도하겠다' 반복적으로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합당 논의하는 데 있어 좀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우려가 좀 있다"고 했다.
이어 "왜냐하면 당내에서도 지금 합당과 관련된 이견들이 있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국 전 대표께서 합당을 주도하겠다고 하니까 합당에 대해 반대하는 측에서는 상당히 거부감이 생긴 측면도 있다. 이런 문제들을 당 안에서 전당대회 이후 당선된 당대표가 슬기롭게 풀어나가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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