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52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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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렇게 되면 보수 진영에는 한동훈과 오세훈, 대선후보가 2명이나 살아 돌아오는 셈”이라며 “그리고 이(진보) 진영에선 김경수와 조국이라는 대선 후보급이 낙선하게 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김씨는 이번 선거에 대해선 “(민주당이) 마음을 다 쏟아붓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당선자의 숫자를 놓고 보면 민주진보 진영의 대승인데, 지금 눈높이가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 때 지방선거 압승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는 이기지 못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특히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국민의힘 등 초박빙의 ‘3파전’ 구도가 형성됐던 경기 평택을에서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데 대해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실패”라고 분석했다.
그는 “합당했다면 평택을 같은 선거구는 안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민주당 내부에서 미래 권력을 놓고 보이지 않는 다툼이 있었다. 그래서 민주당이 이번 선거를 풀 파워로 치르지 못했다”며 "예를 들면 전북"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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