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16195214495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을 중재하는 파키스탄이 2차 협상 준비를 시작했다고 현지 일간 익스프레스트리뷴이 소식통들을 인용해 현지시간 16일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 소식통은 이 매체에 "준비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며 "특히 철저한 보안을 확보하려는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고, 1차 협상 때처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세레나 호텔에서 2차 협상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다른 소식통들은 2차 협상이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 열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양국 대표단이 협상 전에 예비 협의를 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파키스탄 매체 지오뉴스도 파키스탄 당국이 2차 협상을 위한 행정 조치와 보안 준비를 시작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며, 늦어도 다음 주까진 이슬라마바드에서 2차 협상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