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카타르를 방문한 경위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비행편이 아예 없어서 카타르를 경유해야 했다”며 “휴전이 되면서 급하게 추진했는데 운 좋게 국왕을 만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카타르 국왕이 (LNG 모라토리움) 보도가 나온 앞뒤 경위를 설명하면서 방문을 굉장히 고마워했다”며 “한국과 같이 AI 등 많은 산업에 투자를 늘려나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강 실장은 “카타르와 다음 주 중에 실무 워킹그룹을 만들고 투자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강 실장은 “카타르는 호르무즈 해협이 열리느냐는 문제가 남아 있다”며 “(호르무즈가) 풀리는대로 올해 선적하기로 한 LNG 약속 물량은 다 받겠다고 확답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카타르가 지난번에 불가항력을 선언한 113만t을 제외하고 추가로 있는 물량에 대한 공급을 확실히 하겠다는 의미”라고 부연했다.
이날 브리핑에선 강 실장의 건강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7박 8일 동안 중앙아시아와 중동 4개국을 주파하는 강행군을 소화하면서 강 실장이 평소보다 피곤해 보인다는 이야기였다.
잡담 강훈식 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카타르를 방문한 경위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는 비행편이 아예 없어서 카타르를 경유해야 했다”며 “휴전이 되면서 급하게 추진했는데 운 좋게 국왕을 만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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