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13215429845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직격
▷편상욱: 지역구 문제는 그렇고 일단 정치적으로 보면 지난번 총선 탈락을 하시면서 공천 탈락을 하시면서 친명계와 비명계 갈등 때문이었다, 이렇게 보는 시각도 많고 이번에 다시 출마 선언을 하시면 그렇다면 친명계와 비명계의 갈등이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걱정하는 시각도 좀 있죠.
▶전해철: 일단 굳이 따지자면 제가 비명계겠죠. 2018년 경기도지사 때 이재명 대통령과 이렇게 제가 경쟁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자리매김이 저를 비명계로 했던 게 맞고요. 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되신 뒤로는 저는 친명, 비명 이런 거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민주당이나, 이재명 대통령이 잘 됐으면 하고 생각하는 분들은 당연히 친명, 비명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당에서는 어떻게 하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각자의 역할을 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기 입장이 있을 때는 또 치열하게 논쟁을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대통령을 두고 친명, 비명은 의미가 저는 지금은 없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편상욱: 근데 그전에 비명계로 분류된 데 대해서는 억울하다 이런 입장이십니까?
▶전해철: 말씀드린 대로 굳이 분류한다면 저는 비명계가 맞았고요.
▷편상욱: 지금은요?
▶전해철: 지금은 그 분류 자체가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하고요. 제가 비명계로 해서 억울하다기보다는 불이익을 당한 것은 있죠. 저는 지난 총선 때 공천 과정이 결코 공정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페널티를 줬죠. 20% 이렇게 감점도 주고 했는데 저뿐만 아니고 그렇게 감점을 받은 많은 분들이 기준과 원칙을 이야기해 주라는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하나도 받지 못했거든요. 뿐만이 아니고 프레임을 만들어서 예를 들어서, 당을 운영할 때 다른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반대를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거는 다 나쁘다라는 프레임을 만들어서 공격하고 또 한편으로 실제로 불이익을 주고 했던 그런 공천 과정은 저는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이야기고요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