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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金총리 "계엄때 제거 리스트 올라"…폴란드 총리 "비슷한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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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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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13일 "대한민국 정부는 폴란드 정부와 민주주의라는 정체성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회담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앞서) 이재명 대통령님과 (투스크 총리가) 깊은 대화를 나누신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스크 총리님과 이 대통령은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노동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님과 저는 둘 다 지난 계엄 당시 쿠데타 세력의 제거 대상 리스트에도 올라 있었다"고 전했다.

또 "폴란드와 한국이 문화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것도 매우 뜻깊다"며 "한국의 문화가 폴란드에서 최근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들었는데 쇼팽의 음악이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총리는 한국 정부의 '글로벌 AI(인공지능) 허브' 유치 노력을 설명하면서 AI 기술 발전 및 관련 규범 형성 과정에 폴란드 측과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스크 총리는 이에 방산 및 경제 분야 협력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그는 "(양국) 협력의 상징적 부분인 방산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폴란드 기업들이 방산(협력)에 참여할 수 있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어 "경제 협력도 균형을 갖춘 협력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이런 부분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예측 불가능한 어려운 시기에 안정적 협력이 다른 국가에도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국인) 노동 허가와 거주증 관련 절차는 최대한 신속 처리를 할 예정"이라며 "한국이 보내는 전문 인력 또는 임직원이 폴란드에서 문제없이 근로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또 "폴란드산 축산물의 한국 수출 확대, 한국 기업의 폴란드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호혜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첨단기술, 반도체, 사이버·우주 분야로 협력을 확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투스크 총리는 "(대통령과 총리가) 비상계엄 때 위협을 당했다는 부분은 몰랐다"며 "이런 부분에서도 저희가 공통점을 나누고 있다. 공산주의 시절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공감을 보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018970?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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