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412182337915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잡음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당내 후보군 중에선 공천 배제(컷오프)된 주자들이 나란히 선호도 1, 2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컷오프 주자들이 대구시민의 뜻을 내세워 무소속 출마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어 당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일보가 지난 10∼11일 한국갤럽에 의뢰해 대구의 18세 이상 유권자 805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군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4%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0%로 2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추경호 의원(16%)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만 대상으로 하면 이 전 위원장이 25%로 가장 높게 나왔고, 주 부의장이 21%로 뒤를 이었다. 3위부터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