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 인간 막을 방법 없나” 트럼프 때린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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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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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출신인 엘바라데이 전 사무총장은 이날 이란에 합의를 압박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게시글을 엑스(X)에 공유한 뒤 “이 미친 인간이 이 지역을 불덩이로 만들기 전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 해달라”고 걸프 지역 국가들에 호소했다.
엘바라데이 전 사무총장은 또 다른 게시글을 통해 유엔과 유럽연합(EU),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중국·러시아 외교 당국을 향해 “이 광기를 막을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가”라고 재차 호소했다.
올해 83세인 엘바라데이 전 사무총장은 1997년부터 2009년까지 IAEA를 이끌며 이란 핵 프로그램과 관련한 주요 협상을 주도해 왔다. 그는 2005년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AEA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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