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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채로 있더라도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을 종료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참모들에게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이 이란을 먼저 공격해 유가 급등 및 물류 경색 등 세계 경제에 위기를 초래해놓고 이 지역 문제를 매듭짓지 않은 채 서둘러 일방적인 ‘종료 선언’을 할 경우 미국의 신뢰도가 회복하기 힘들 정도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며칠간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기 위한 임무에 나설 경우 전쟁 기한이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4∼6주를 넘길 것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