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말 뱉어놓고 욕먹으면 그런뜻이 아닌데 오해한거다라고 하는게 제일 꼴뵈기 싫어
오해라는건 전제부터 ’내 이야기를 의도와 다르게 잘못 해석했다‘가 깔린 단어임 (사실이 틀린 내용으로 비판을 하면 그건 오해가 아니라 잘못됐다고 표현하겠지)
다 봤어요?+다 보고 비판해라도 같은 맥락임. 내가 말한 내용과 다르게 너희가 ‘잘못’보고 있다는 전제고.
그런데 이 표현들은 욕 먹는 걸 회피하려고 저런 말을 했다면 당연히 나쁜 거고, 정말 오해를 했다 하더라도 화자의 자질 부족 밖에 안됨.
방송이나 행사에서 말로 표현할거면 더 신중하게 말을 만들던 논리를 세워서 전달해야하지 않아? 그럴 자신이 없으면 글로 더 자세히 쓰던가 입 다물어야지. 불특정 다수에게 말하는 입장에서 저런 변명을 하는 것 부터가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함.
자기들이 말할 땐 툭 던져놓고 반응하는 사람들은 왜 곱씹어서, 그것도 최대한 본인들이 선의로 말했다는 방향으로 이해해야해??
아 나는 그런뜻이 아니었는데~~~ 하면서 답답해하는 스피커 보니 화가 치밀어서 써봄ㅋㅋㅋㅋㅋ시청자들이 네 뜻 헤아려주면서 방송을 봐야하면 그냥 너가 자격미달이라는 뜻 아닐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