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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일 잘하면 파격 보상"…복지부,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 첫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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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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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시로 신설된 '특별성과 포상금' 첫 주인공 23명 선정
'그냥드림' 사업·'우울증 숏드라마' 팀에 최대 1200만원 지급

보건복지부의 '그냥드림' 사업과 비대면진료 제도화 등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꾼 7개 우수 정책을 추진한 공무원 23명에게 총 4900만원의 첫 특별성과 포상금이 지급됐다.

 



복지부는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정책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들을 발굴해 '제1회 힘이 되는 평생 친구상'을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 파격적인 보상을 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신설된 '공무원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복지부는 지난 2월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정책 성과 16개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와 내부 평가를 거쳐 총 7개의 우수 정책과 이를 추진한 공무원들을 최종 선정했다. 포상금은 정책별로 최소 400만원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수여되며, 구성원의 기여도에 따라 개인별로 50만원에서 72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사례는 사회서비스자원과의 '그냥드림' 사업이다. 복잡한 서류 증빙 없이도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즉시 물품과 상담을 지원하는 '선(先) 지원·후(後) 행정'으로 새로운 복지서비스 모델을 제시했다. 3개월간 1만1500건 이상의 현장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중 672명은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 등 국가와 지역사회의 보호 체계로 들어오게 됐다.

디지털소통팀이 제작한 자살예방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도 호평을 받았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 주입 방식의 틀을 벗어나 '내 이야기 같다'고 느낄 만큼 공감을 자아내는 파격적인 홍보로 영상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647만회를 돌파했다. 영상 댓글 창은 본인의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자발적 연대의 장'이자 '살아있는 상담소'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 두 팀에게는 각각 1200만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

수십 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부처 간 협의나 제도적 난제를 해결한 공로도 높게 평가받았다. 보건의료정책과는 2010년 처음으로 국회에 '의료법' 개정안이 제출된 이후 무려 15년 만에 그간 시범사업으로 운영돼 온 비대면진료를 제도화해 법적 근거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산정책과는 국세청과의 끈질긴 협의 끝에 15년 만에 사회서비스 바우처의 본인부담금 부가가치세에 면세를 적용하도록 하는 유권해석 변경을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 바우처 본인부담금에 부과되던 부가세를 면세로 돌려 1만4000개 제공기관의 폐업 위기와 세무조사, 소급과제 문제 등 혼란을 잠재웠다.

기초생활보장과와 복지정보운영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계급여 등 28종의 복지급여를 최초로 통합 조기 지급해 취약계층의 명절 부담을 덜어줬다. 이밖에 국립대학병원 중심의 지역의료체계 구축 지원과 야간 아동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야간 연장돌봄 사업 등도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73369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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