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여성신문) 이효빈 기자 =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의원 출마를 공식화했다.
손혜원 전 의원은 11일 여성신문과의 통화에서 "무소속으로 목포시의원에 출마할 것"이라며 "목포시정을 감시, 견제하고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참여할 여성들과 함께 연대할 것"이라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손 전 의원은 "내가 중심이 돼 목포살리기 무소속 연대를 만들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목포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정하겠다. 그리고 그 오디션에 나도 나가겠다"고 출마 방법을 설명했다.
국회의원이나 목포시장이 아닌 체급이 낮은 목포시의원으로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여야를 떠나 정체돼 있는 목포를 살릴 수 있는 지방의원들이 필요하다. 정당이든 무소속이든 도시 변화에 집중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무소속 연대와 시민 참여 모델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정치 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33881?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