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청장급 다 모여있는 텔레그램 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7212
대통령·장관·청장 등 총출동
방이름 ‘확장국무회의’로 개설
李대통령이 수시로 직접 질문
이견 사안 부처간 난상토론도
사실상 24시간 국무회의 방식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장관·청장 등 국무회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텔레그램 단체대화방을 개설해 사실상 24시간 온라인 국무회의 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방 참석자는 이 대통령 본인을 비롯해 대통령실 보좌진, 장관, 청장 등 70명이 넘는다.
해당방 이름은 ‘국무회의 확대’다. 하지만 국무위원들 사이에선 대통령의 질문과 업무지시에 대한 피드백이 바로바로 판별돼 ‘일잘러’(일잘하는 사람) 판별방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후문이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이 “청장들은 왜 안 들어오나. 다 들어오라고 해라”고 전격 지시하면서 청장들도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그로부터 며칠 뒤, 강훈식 비서실장이 텔레그램 방을 만들고 장관과 청장 등 70여 명을 순차적으로 초대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