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동네는 고졸이 최고 학과입니다. 제가 어찌저찌 동네에서 최초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습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 아니라 그냥 서울대 갔다고 그럽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4시 제주 도남동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솔포럼 비전선포식'에서 자신의 개인사와 학생운동 시절 기억을 풀어냈다. 충남 금산에서 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정 대표는 이날 특별 강연에서 학창시절, 가족사를 차례로 꺼내며 "민주주의는 누군가 대신 지켜주는 제도가 아니라 이렇게 살아낸 사람들의 축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 내용은 본래 주제인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시민의 역사적 책무'보다는 '정치인 정청래의 자기 생애 보고'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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