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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단독] "강압 X, 피해 X" 지시까지…'장경태 절친' 사건 무마 진두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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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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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5080

 

 

잘가라 경태야

 

김 모 비서관은 "회사에 누가 되지 않게 협조하라"는 말까지 피해 여성에게 했습니다. 당시 언론사가 취재를 시작하던 때였는데 김 비서관은 언론에 어떻게 대응할지 그 내용도 정해줬습니다. 강압적인 상황이 아니었고, 피해를 느낀 상황도 아니었다 라고 하라는 사실상의 대응 지침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김휘란 기자입니다.

[기자]

장경태 의원과의 술자리 직후 한 언론사가 취재에 착수했습니다.

그러자 장 의원과 절친한 5급 비서관 김모 씨가 나섰습니다.

의원실 상급자인 김씨는 피해자에게 "회사에 누가 되면 안되니 협조해달라"며 "기자와 어떤 얘기 했고 어떤 얘기를 들었냐"고 묻습니다.

피해자가 강압적 상황이 아니었고 보도하면 고소하겠다고 했다고 보고하자 김 씨는 "잘했다"고 말합니다.

김 씨는 "강압적인 상황 X, 피해 느낀 상황 X" 라고 적고 "내가 피해를 안 느꼈고 그런 자리가 절대 아니었으니 보도하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 라며 사실상 대응방안을 얘기합니다.

피해자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맞불 작전으로 상황 종료를 잘 해주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김씨는 피해자가 없는 단체대화방에서 다른 동석자들에게도 "전혀 문제될 게 없었고 남친이 술 취해 와 행패를 부린 것" "연인 간 문제가 가장 핵심" 이라는 대응 논리를 전달했습니다.

김씨가 사건 직후 말맞추기와 피해자 압박 등 증거인멸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는 정황입니다.

비서관 김씨는 준강간 미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또다른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두 건의 성범죄 피의자인 겁니다.

피해자 측은 지난해 12월 증거 인멸 우려와 재범 위험성을 근거로 구속수사 촉구 의견서를 경찰에 제출했지만 경찰은 아직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취재진은 김씨에게 입장을 묻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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